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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고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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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더비+김천문성중 첫 승'...K리그주니어 중등부 결과 [라이징스타미디어] 아래는 3일 열린 K리그주니어 중등부 A, B조 고학년/저학년 결과 모음. ■ K리그주니어 중등부 A조 FC서울 2-0 서울이랜드(고) FC서울 3-0 서울이랜드(저) FC서울 U-15 오산중과 서울이랜드 U-15의 '서울 더비'가 열렸다. 형, 아우 모두 오산중이 웃었다. 저학년 경기에서는 신정초 졸업생들이 승리를 합작해냈다. 고필관의 멀티골에 김도윤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서울이랜드가 프로 경기에서 FC서울에 설욕해줄지도 흥미로운 포인트다. 양 팀은 오는 14일 FA컵 토너먼트에서 축구 팬들이 고대했던 '서울 더비'를 벌인다. 수원삼성 2-0 부천FC(고) 수원삼성 2-1 부천FC(저) 수원삼성 U-15가 부천FC U-15를 눌렀다. 저학년 경기에서 먼저 앞선 팀은 부천FC. 방준형..
고등리그 일요일 결과...경희vs동북, 평해정보vs영주FC [라이징스타미디어] 고등리그가 일요일까지 바삐 움직였다. 경인1 권역, 경기23 권역, 경북 권역이 잔여 일정을 소화하며 초반 서열 정리에 들어갔다. 고등리그 왕중왕전 개최안도 나오면서 상위권 싸움은 더욱 흥미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 고등리그 경인1 권역 경희고 0-1 동북고 STV FC 1-8 용문고 광운전자공고 2-0 배재고 경희고, 동북고 두 명문가 팀들이 격돌했다. 견고했던 균형은 전반 중반이 넘어가면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동북고가 전반 33분 박재선 대신 이진우를 투입했다. 다소 어수선할 수 있었지만, 3분 뒤 곽예신이 이날 경기 유일한 득점자로 이름을 날렸다. 경희고는 후반 들어 강전찬, 박제민, 조형우, 김민재 등을 연달아 투입했으나 딱 한 골이 아쉬웠다. ◼ 고등리그 경기23권역 의정부광..
강릉중앙고 3연승, 마산공고 역전승...고등리그 비수도권 토요일 결과 [라이징스타미디어] 비수도권은 대구, 경남 권역이 출발을 알렸다. 대구공고, 대륜고, 철성고, 창원기계공고 등이 개막전부터 활짝 웃었다. ■ 고등리그 강원 권역 상지대관령고 0-4 강릉중앙고 주천고 0-2 홍천안정환FC 춘천고 1-1 원주문막FC 강릉문성고 3-0 갑천고 강릉중앙고가 3경기 연속 무실점과 함께 3연승을 질주했다. 개막전 갑천고전 2-0 승리를 시작으로 2라운드 춘천고전 2-0 승리, 3라운드 상지대관령고전 4-0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겼다. 홍천안정환의 행보도 눈에 띈다. 강릉중앙고와 마찬가지로 아직까지 한 차례도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 고등리그 충남 권역 천안축구센터 강경상업고(연기) 예산삽교FC 1-2 한마음축구센터 BLUEFC 0-3 계룡태양FC 천안제일고 1-2 신평고 ■ ︎고..
'매탄 3-0 풍생→매탄 3-3 풍생', K리그주니어 고등부 결과 [라이징스타미디어] K리그 주니어가 또 한번 격전을 벌였다. 강원FC U-18 강릉제일고가 3전 전승으로 선두권을 구축하기 시작했으며, 전북현대 U-18 영생고와 울산현대 U-18 현대고가 팽팽한 자존심 대결을 벌였다. ■ K리그주니어 고등부 A조 일정 안산그리너스 2-2 FC안양 부천FC 0-1 강원FC 강원FC U-18 강릉제일고의 초반 기세가 상당히 매섭다. 개막전에서 FC서울 U-18 오산고를 펠레스코어로 잡은 이들은 내리 3연승을 기록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3라운드에서는 부천FC U-18과 원정 경기에서 전반 43분 터진 최성민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머쥐었다. 성남FC 3-3 수원삼성 성남FC U-18 풍생고와 수원삼성 U-18 매탄고는 도합 6골을 폭발하는 화력전을 벌였다. 결과는 ..
고등리그 수도권 토요일 결과...덕영-골클럽-동대부고 승리 [라이징스타미디어] 우중충한 날씨지만 축구는 계속된다. 각 권역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잘 이행하며 고등리그 토요일 일정을 소화했다. ◼︎ 고등리그 경인2 권역 대신FC 1-0 인천대중예술고 중동고 1-0 인창고 동대부고 11-1 마포스파르탄즈 PFP FC 0-7 영등포공고 ◼︎ 고등리그 경인3 권역 대동세무고 0-1 부평고 대한FC 7-1 광진 U-18 강북FC 0-2 양천FC 중대부고 9-0 숭실고 ◼︎ 고등리그 경기22 권역 통진고 0-2 골클럽 FC의정부 0-0 SOLFC 고양FC 0-1 의정부G스포츠클럽 파주고려 0-2 고양고 경기22 권역이 시작을 알렸다. 우승후보 골클럽이 개막부터 안정적으로 출발했다. 통진고와의 맞대결에서 김경민, 장태환의 연속골로 2-0으로 승점 3점을 따냈다. 지난해 신..
고등리그 금요일 결과, '중동FC 에이스 혼자서 4골' [라이징스타미디어] 고등리그가 조심스럽게 리그를 펼쳐가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된 지역 외에는 철저한 방역하에 일정을 소화 중이다. 2일 금요일에는 경인 권역과 충북대전 권역이 각각 경기를 치렀다. ◼︎ 고등리그 경인1 권역 서울중앙고 한양공고(연기) ◼︎ 고등리그 경인2 권역 장훈고 0-1 경신고 경신고가 상대 안방 장훈고 운동장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팽팽했던 0의 균형은 후반 6분 깨졌다. 경신고 주영록이 선제골이자 이날 경기 유일한 골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됐다. 경신고와 장훈고 모두 1승 1패인 상황. 중동고, 인창고 역시 1승 1패로 초반부터 상당히 치열한 모습이다. ◼︎ 고등리그 경인3 권역 상문고 1-3 중경고3권역도 원정 팀이 안방에서 승..
고등리그 금요일 대진...중앙고vs한양공고, 유성생명 3연승 도전 [라이징스타미디어] 2021 전국 고등 축구리그가 금요일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인 권역, 충북대전 권역이 일정을 소화하며, 예정돼있던 부산울산 권역은 현지 사정으로 연기됐다. 이번에는 어떤 매치가 기다리고 있을까. ◼︎ 고등리그 경인1 권역 서울중앙고 한양공고 서울중앙고가 공식 첫 실전 경기를 치른다. 개막전에서 승점 3점을 획득했으나 강화고의 몰수패로 경기를 뛰지 않았다. 오는 2라운드 상대는 한양공고. 한양공고는 지난 동북고전에서 전반 21분 박영준의 골로 앞서나가다 후반 중반 동점골을 내주면서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4월 23일로 연기). ◼︎ 고등리그 경인2 권역 장훈고 경신고 ◼︎ 고등리그 경인3 권역 상문고 중경고 중경고는 개막전부터 환희 웃었다. 광진 U-18를 만나 윤진혁, 진의..
경기도 시민구단 유스팀에 호재? '25억' 푼다 [라이징스타미디어] 경기도 소재 시민 프로축구축구단의 발전을 위해 거액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유소년과 관련한 언급도 있어 축구 유망주 육성에도 보탬이 될지 지켜볼 만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도내 시민프로축구단의 축구 환경을 개선하고,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고자 총 2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프로연맹은 "광역 지방 정부가 지역 내 복수의 시민구단을 직접 지원하는 것은 프로축구 사상 처음"이라고 밝히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 지원 대상팀은 수원FC, 부천FC 1995, 안산그리너스, FC안양, 성남FC까지 총 5군데다. 과거 성남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연고팀 성남FC(성남시민축구단)의 구단주 역을 맡았던 이재명 지사가 이에 대한 소견을 전했다. "매주 벌어지는..
'침 뱉고 뺨 때리고' 폭행이 끊이질 않는 축구판 [라이징스타미디어] 최근 학교 폭력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지만, 여전히 축구계는 근절까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최근 충남 예산 고교 축구부에서 학폭 문제가 불거졌다. 선배 A군이 후배 B군의 내부 규율 위반을 이유로 폭행을 가한 것이다. 평소 인사를 잘 하지 않고, 휴대전화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것이 구체적인 사유다. 이에 B군은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호소하며 학교 폭력을 신고했다. B군의 요청에 따라 예산 경찰서가 수사에 나섰다. 해당 사건 담당자는 사건 현장의 CCTV를 확보했고, 현장에 있던 목격자 진술을 확보해 피해자 조사를 진행했다. 더불어 경찰 수사와 별개로 해당 학교는 사건을 따로 심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평택에서는 모 축구클럽 감독의 폭행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새로운 감독' 동래고 2021년도 선수 명단 [라이징스타미디어] 새로운 감독과 함께하는 동래고가 2021년도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동래고는 지난 시즌 부산울산 권역에 속해 6위로 마무리했다. 단순 순위는 6위로 마무리해 다소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았지만 세부 스탯을 꼼꼼히 살펴보면 의미있는 기록도 있었다. 권역 내 최소 실점(9실점)을 달성하면서 수비에 눈을 떴다. 뒷문을 탄탄하게 강화해 팀 뼈대를 구축한 뒤 더 공격적인 시도도 해볼 수 있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큰 변화를 감행했다. 과거 올림픽 대표와 프로팀 감독을 역임헀던 박성화 감독과 결별한 동래고는 모교 출신 이승엽 감독을 데려왔다. 이 감독은 이 감독은 지난해 가을부터 합류해 선수단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동래고 측은 이 감독의 젊은 리더십에 기대를 걸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감독은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