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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고등부

고등리그 수도권 토요일 결과...덕영-골클럽-동대부고 승리

[라이징스타미디어] 우중충한 날씨지만 축구는 계속된다. 각 권역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잘 이행하며 고등리그 토요일 일정을 소화했다. 

◼︎ 고등리그 경인2 권역
대신FC 1-0 인천대중예술고
중동고 1-0 인창고

동대부고 11-1 마포스파르탄즈
PFP FC 0-7 영등포공고

 

 

◼︎ 고등리그 경인3 권역
대동세무고 0-1 부평고
대한FC 7-1 광진 U-18
강북FC 0-2 양천FC
중대부고 9-0 숭실고

◼︎ 고등리그 경기22 권역 
통진고 0-2 골클럽
FC의정부 0-0 SOLFC

 


고양FC 0-1 의정부G스포츠클럽
파주고려 0-2 고양고

경기22 권역이 시작을 알렸다. 우승후보 골클럽이 개막부터 안정적으로 출발했다. 통진고와의 맞대결에서 김경민, 장태환의 연속골로 2-0으로 승점 3점을 따냈다. 지난해 신흥강호로 우뚝 선 분위기를 올 시즌에도 그대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다. FC의정부와 SOLFC는 승점 1점씩 나눠 가졌고, 의정부G스포츠클럽은 승리를 신고했다. 

 


◼︎ 고등리그 경기24 권역
평택진위FC 3-0 오산고
의왕FC 3-1 FC항공
서해고 2-2 용호고
용인태성 5-2 JUSN 

◼︎ 고등리그 경기25 권역
수원공고 1-2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
광문고 4-0 용인레이번시축구단

 

 

이천제일고 1-1 과천고
청담FC 0-1 청운고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이 2연승을 질주했다. 지난 개막전에 이어 2라운드 수원공고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전반 21분 신승민의 골로 앞서나가다, 전반 막판 수원공고 이승희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승부의 추가 의외의 변수로 인해 덕영 쪽으로 기울었다. 후반 20분 수원공고의 자책골이 기록된 것. 수원공고가 육재경 투입을 통해서 동점골을 노렸으나 덕영이 잘 대처했다. 이외에 태기창 감독이 이끄는 광문고는 정다훈, 김희성, 이현승, 양준혁의 연속골로 용인레이번스축구단을 4-0으로 제압했다. 

 


사진 제공=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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